야숨생존기 03

이 글에는 야생의 숨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요즈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잃어버렸던 기억도 찾고

 

 

몰드래고도 잡으며 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

몰드래고 잡는 법

어렵지 않은데요 

안전한 위치에서 어그로만 잘 끌어주니깐

쉽게 잡을수잇엇답니다

그리고 화살거지가 되엇답니다

 

 

몰드래고가 뭐냐궁요?

진짜 개무섭게 생긴 괴수랍니다

 

아무튼 이런 엄청난 영웅인 저에게

요즘 신경쓰이는 여자아이가 생겻는데요

 

바로...

 

 

파파야 씨같은 반점이 잇어서 이름이 파야라는

카카리코마을의 파야가

자꾸만 아른거리더랍니다

 

 

 

 

파야도... 이런제가 신경쓰이는걸까요?

잠꼬대로 제 이름을 중얼거리네요 . .. 

과몰입 그만하라고요? 

ㅠㅠ 그치만 파야가 이안에있잖아!!!!!!!

 

 

돼!

 

 

 

 

두근... 두근...

 

 

 

하아 이거 찐이다

근데 링크 파야 검색하면 뭔

행아웃 링크 파야지 이딴것만 나오더라고요

 

 

게다가....

이 상황

두근거리지만 곤란하단 말입니다

 

 

 

왜냐면 제게는 미래를 약속한

젤다공주님이 있다고요

이것 참

두여자사이에서... 나

갈팡질팡 할지도

 

 

그치만 저 파야의 마음을 알기 전까진 무려...

 

3000루피를 내고

나중에 젤다공주님과 오손도손 정답게 살 집을 구입했다고요

 

 

 

 

 

하테노마을에 있는 저의 집이랍니다

 

인테리어는 볼슨업자께서해주셧어요

 

 

 

볼슨은 바로 이사람인데요

멋진 건설회사의 사장님이랍니다

 

응! 그거야 카슨!

볼슨 건설의 사훈, 알고 있지?

 

페인트는 일곱빛,

 

마음은...

 

 

봄빛!

 

 

 

 

 

 

우와아앗

 

 

아무튼 저는 두 공주님 (ㅋ) 모두 갖고싶다죠

그도 그럴게

 

한쪽은 금발의 내게 열등감을갖고잇는 지금까지 혼자서 세계를 지켜온 내가 지켜야만하는 공주님이고

한쪽은 나를 생가하면 두근거려서 잠도못자고 일기에 쓰지만서도 막상 만나면 눈마주치기조차 부끄러워하는 마을소녀라고~

 

왜 이여자도 저여자도 다 내껄로 할순 없는건데!!1!!!!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요즘 젤다를 정말 열심히해서

지도도 2개 빼고 다 열었고

심지어 미로의 숲도 뚫어서

코로그의 숲을 찾앗답니다

 

 

코로그가머냐면

 

 

 

이렇게 엄청나게 귀여운 친구들인데요

 

 

어이어이...

이렇게 작고 귀여운 놈들이

이몸의 검을 지키고 있엇다...

 

라는 전개

 

초 감동일수밖에없지안냐고 

 

머 그렇게 된 이야기입니다

 

 

 

 

코로그의 숲은 넘 평화롭고 귀엽고 따스하고 비도 안오고 그래서

 

 

여기에 계속 잇고싶어지는 매력이잇답니다

음냐께끼...

 

 

 

 

링크짱은 하루조일 흠냐흠냐 뒹굴두뒹굴 하고싶어 페파파~

 

왜냐면... 왜냐면

 

이 숲의 바깥에는..>!!

 

 

 

무서운게 너무 많단ㅁㄹ이햐~~~~`

 

 

사실 사기입니다

바로 윗 사진의 용은

님을 해치지않는답니다

 

아무튼 코로그의 숲에서도 어김없이 용사라면은 꼭 시련을 깨야하는데요

나머지는 다 깼는데 진짜 너무 어려워서 울고싶은게 잇답니다

 

 

 

바로 아기 코로그를 미행하는 시련입니다

 

 

 

 

혼자서 시련을 떠나는 아기 코로그를 조심조심 살금살금

흠냐흠냐 따라가지 않으면 들켜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하는

그런 시련

 

 

 

 

 

하지만 저녀석

눈치 빠른 꼬마녀석이라

저는 지금까지 n트 모두 실패하고

빡종을 햇답니다

 

 

 

그렇게 떠나고싶지않ㄴ던 숲이지만

나중에 다시 오기로 햇달까요

 

 

 

 

그리고 늦은 소개지만

제 말입니다요

 

이녀석의 이름은 despair...

절망의 말입니다요

 

 

이제 무슨말해야할지 모르겟다

 

 

 

 

이거보세요

제가 뭐시기 가논 옷 세트도 모앗답니다

 

대단하죠

 

 

 

 

 

그리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엇고요

거의 사진작가 뺨치죠

 

 

 

 

 

그리고 이건 뭐

텔레토비가 따로업죠

 

 

 

마지막으로 링크의 귀여운 점을 하나 말하고 끝내겟습니다

 

 

기웃기웃

 

기웃기웃

 

 

 

 

 

링크의 환한 웃음을 볼수잇는

몇없는 때인

요리할 때 입니다

 

녀석 

과묵하고 농담을 모르는

기억을 잃은 100년전 세상구하기 실패한 용사인데

먹을거 좋아하는 이런 귀여운 설정 가지고있기는

 

 

아무튼

젤다 너무재밋어서 하루에 10시간이상 하고싶은데

그러면 젤다가 끝나버리니깐 아쉬워서 그럴수없는 요즘이네요

근데 또 하루종일 게임만 처하니깐

게임 후기 쓰는데도 말이 오락가락순서가 이랫다 저랫다감동도 교훈도없는 글쓰기만 반복하게 되는군요

 

언젠간 글을 잘쓰게되길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