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설월 도전기 04 - 꾸준글은 어렵구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풍화설월 12월을 달리고 있답니다

 

게임 일기를 쓴다는건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정신차리면 게임을 너무 많이 해버려서 스샷이 너무 많아져버려서

무슨 글 쓰려고 캡쳐했는지 다 까먹어버려요

 

 

 

 

 

 

취우의달이 몇월이엇더라..

 

 

 

 

 

 

암튼 저는 짱 좋은 검을 얻고

짱 멋진 문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엇고

 

저라는 여자의 정체는 미궁으로 가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 나도 금수저였단다

 

 

 

 

이거 너무 귀여웠던점

저 주디트라는분이 클로드 <클로드보야> 라고 부름

 

 

귀여워서 미쳐버릴것같아

 

 

 

 

 

 

여기서 네 라고함

ㅎㅎ

클미새가 되어버린 나

 

 

 

 

 

오오... 그렇군요

당최 무슨말씀이신지...

저는 모르는일입니다

 

 

 

 

 

집갔다와서 지쳐버린 클로드

 

이거 쓰다보니까 생각난건데

저번글의 클로드와의 다과회

 

그날 클로드 생일이었음...

 

생일을 완전히 망쳐버린거였음

 

 

에라이!!!!

 

 

 

 

 

 

아 저 학생방 몰래 들어가고 그러는 변12태교사 아니에요

아 ㅡㅡ 

근데 클로드 침대 개더러움

장난꾸러기의 면모가 보이는것같음

ㅎㅎ

그리고 풍설 침대 모델링? 좀 웃기지않나요?

침대가 ... ㅈㄴ커

 

 

 

 

 

 

미안 나는 그아이를 계속 가만둬왔단다

 

잉그리트야, 오해야오해

 

 

 

 

 

 

뻐거스의 영주 로드릭씨

우리학생들을 데리고 뭔가 아무튼 전투를 한다고 한다

 

학생인권 실화냐

다니다가 죽을수도있는 학교

 

 

 

 

 

잃은 동료가 돌아올수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에게 부탁해봤자...

미안하구나

 

 

 

 

벌레잡이풀이라도 받겠니..

힘내...

 

 

 

 

 

 

기운을 낸것같아서 다행입니다

 

 

 

 

 

...학생누구야

학생이 클로드와 무슨상관이야

 

 

다른 학새을 협박하던 나

 

그리고 갑자기 무서운 여성분께서 티타임을 갖자고 하셨답니다

 

 

 

제가 초대한게 아니고요

이분이 저한테 막..!!

 

 

 

 

 

 

 

A 미소짓는다

 

 

 

 

 

 

우리 사이 영원하길....

 

 

 

 

 

 

농밀한 한때라고 하니까 이상하잖아요

오해하게되는 단어선택이잖아요...////

 

여보...

 

 

아무래도 풍화설월은 정말 미연시 하렘게임이 맞는것같다

 

 

 

한네만정도되는 사람도 나한테 미쳐서 정신을 놓으니까

 

 

 

 

 

 

이게 제가 가진, 한네만을 미치게한

불꽃의 문장이랍니다?

 

 

 

 

 

아니 그니까 학생에게 죽음의 위험을 껶게 하지 마시라고요

 

혼란한 세상이니까 어쩔수 없는걸까나

 

 

휴... 따져봤자 듣지않는 학교에 지친 저

아버지가 저를 불러내셔서 부녀간의 친목도모를위해 찾아가봣답니다

 

 

 

 

..아버지, 이건..?

 

 

 

 

네...!?

저에게 마마가 있었던건가요...!?

 

 

 

 

 

 

 

아니 이아저씨야...

그런이야기는 키울때부터 자주자주 해줬어야지?

 

아저씨가 그렇게 정없게 키우니까

깜찍이가 말수도적고 감정표현도없는

차가운 피의 축제를 즐기는 용병이 된거죠?

 

 

 

 

 

 

...숙연

 

 

 

 

 

 

그런것을 제게...

 

 

그래도 아버지도 저를 생각하긴 하시는군요?

 

 

 

 

 

 

 

ㅡㅡ 관계없는일이래

진짜 4가지없어 세테스

너가족만 소중하고!!

너흐렌만 애기고!!

근데 흐렌은 아기가 맞음

 

 

 

 

 

 

 

 

닌 벌레잡이풀이나 받아

 

 

 

 

 

다음 과제전의 일로

고개숙여 사죄하는 감자티김

 

아 고민이다 금사슴반으로 엔딩보면 흑수리반을할지 청사자반을할지

 

 

 

 

 

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친해지는 착한 아기들

 

 

 

 

 

이그나츠 취업 축하한다!

이 선생님이 봐주지않아도 좋은 집안에 취업을 하는구나!

 

 

 

 

 

...

그래 가문은 많으니까

 

 

 

 

 

이 선생님도 여기에 취업하고싶다거나 그런생각은 하지 않았었단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선생님이 되어버렸단다

 

 

하늘이 참 맑기도 하다

 

 

 

 

 

 

얘가 나대신 만1화창2작과를 갔어야 했는데

 

 

 

 

 

진정하렴

나대신 그림 많이많이 그리렴

 

 

 

 

 

라파엘을 볼때마다 셔츠를 사주고싶어진다

 

 

 

 

 

분명 팔이나 어깨나 다른 사이즈는 맞는거같은데

가슴이얼마나 큰거니

 

 

 

 

 

 

응원할게...!!!

 

아 진짜 웃겼던거 라파엘 분실물중에 단추있음 ㅜㅜ

결국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버린것임...

 

 

 

 

 

 

ㅠㅠ이순간울뻔했음

 

이아이가 저런말을..!!

마리안짱...!!! 너... ㅜㅜ 크흑... 

아니, 아니다..!!

어서 더 먹거라...!!!

 

 

 

 

 

이때 클로드가 뭐 과제하느라고 힘들다고했나

그래서 기분전환 어떻게 할까? 이런 질문 했던거같음

 

내가 저수지가서 물고기 잡아먹어~하니까

그건 좀 억지아닌가 이러고있음

 

너가전에 먹은 물고기 내가 저수지에서 잡아온거야 

 

난 장난같은ㄴ거 안쳐

 

 

 

 

내아버지를 존경하라고 강요하는 레오니

 

 

 

 

 

저기요?

그런일로 저를 질투하지말아주세요

전아버지보다 당신이 더 좋습니다

 

 

레오니씨.

 

 

 

나없이 친목도모하는 아이들22

 

 

 

아뭐래

아진짜뭐라는건데

뭔데.. 뭐라는건데

이게무슨말인데

아앍!!!!!

 

 

 

 

이런타입 진짜 너무너무어려운거같음...

정말 자신없어져

 

클로드 니앞에만서면 내가 한없이 작아져

 

 

 

 

 

 

내가 지랄발광하는사이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

 

 

 

 

 

네..?

 

그런이야기는 ...

 

아니 이런이야기가있으면

학교차원에서 학생부같은걸로

선새인ㅁ한테 좀 알려줘서

알맞은 지도를 할수있게 해줘야하는거아니냐고욧

 

 

 

 

 

...그런일이 있었구나아

 

 

 

 

 

 

 

 

그러나 별생각없고 항상 착하고 순수한 근육라파엘

 

라파엘이 제일 착한거같다 아무래도

 

 

 

 

 

리시테아를 상당한 아기로 보고있는 라파엘

 

나와 시선이 맞는거같다

 

 

 

오빠무새

 

 

 

 

 

결국 아기에게 한소리 듣고 말았다

 

 

 

 

 

반항기 이러고있다

정신차려보세요 아저시

 

 

하 왜이렇게 글이 렉걸리는가 했더니 스크롤 압박이...

하지만.. 하지만 제게는..!!

 

 

아직 이만큼 분량의 캡쳐폴더가 남아있는데 어쩌라는겁니까...

 

 

모든 내용을 리뷰하려다보니까 캡쳐용량이 터지고있어...

이거 다 쓰기 전까지 풍설 안할거임

결심했다

그런 이유로 갑자기 5편에서 뵙겟습니다